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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지도부, '친한계·언론 카르텔' 흔들기 속 '침착한 정면돌파'..민생·선관위 대응 주력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하지만 이러한 지도부의 수습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과 이른바 '친한계(친한동훈계)'가 결탁한 조직적 공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친한계 의원들이 라디오 등 방송에 출연해 "지도부가 관여한 곳은 싹 졌다"며 자극적인 가짜뉴스를 퍼뜨리면, 이와 결탁한 일부 언론이 이를 마치 당내 전체 여론인 양 '지도부 총사퇴 압박' 등의 '카더라'식 뉴스로 확대 재생산하는 양상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언론계·친한계 카르텔'의 필사적인 지도부 흔들기 구도로 분석하고 있으나, 정작 당 내부와 지지층 사이에서는 전혀 먹혀들지 않는 분위기다. 오히려 이러한 친한계의 인위적인 당권 흔들기 공작이 역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 책임당원 게시판과 보수 성향 커뮤니티 등에서는 지도부를 흔드는 친한계를 향한 격앙된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당원들은 "선거 기간 내내 국힘 후보는 커녕 무소속 한동훈을 챙기던 자들이 우선적으로 당을 떠나야 한다"라면서 "한동훈 복당은 꿈도 꾸지 마시라.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사실상 친한계발 자가발전식 국힘 위기설은 명분도, 당심의 지지도 얻지 못한 고립무원의 처지에 놓인 셈이다.
한 중진의원은 "수도 서울을 지켜내며 선방한 지도부를 향해 언론을 동원해 사퇴를 종용하는 것은 당의 안정보다 특정인의 당권 장악을 위한 정치적 셈법 때문이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기반으로 한 위기설 유포는 당원들의 거센 분노만 자극할 뿐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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